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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판교 브런치 카페+편집샵 [호텔, 더일마]

by 쥴리스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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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먹고 편하게 둘러본 편집샵 호텔더일마

hotel, theilma


호텔 더일마

메인이 너무 인상적이다.

미국 혹은 유럽 어딘가에 있을 법한 목재 인테리어.

 

힙하다, 힙해!

 

 

브런치 카페 호텔 더일마는 원래 카페가 먼저가 아니고,

편집샵이 먼저였다고 한다.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 한 브런치 카페가 워낙 인상적이라서

편집샵이 먼저였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옷의 컬러감이나 소재 등..

모두 너무 예뻤다.

 

가격은 저렴하지만은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지갑이 열릴만한 수준이었다.

 

 

전시되어있는 모습이나 가구, 소품 등이 모두 힙하다..

카페의 분위기에도 이질적이지 않고

오히려 흥미로워보였다.

 

이국적인 무드의 가구, 소품, 책과 도자기 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었다.

 

 

체스판 모양의 라운지 웨어와 타월도 있었다.

휴가지에서 입으면 왠지 잘 어울릴 것만 같다.

 

벽면에 포스터처럼 걸려있는 러그도 자꾸 눈이 갔다.

 

 

직원분들이 입은 티셔츠와 같은 레터링의 모자도 판매되고 있었다.

문구가 너무 귀엽다.

 

Please do not DISTURB

 

 

내가 너무 애정하는 소품 중 하나인,

도자기.

 

머그컵은 정말 하나 사들고 오고 싶었다.

아무래도 조만간 남펴니랑 브런치하러 가야겠다!!

 

 

계단을 올라가면 책이 전시된 공간도 있지만,

올라가지 않았다. 아니 못올라갔다..

 

절대 그런 일은 없겠지만,

왠지.. 작은 계단이 무너질 것 같았다..

 

 

매력적인 디자인의 향수들과 액세서리들..

앤틱하고 마치 유물과 같은 디자인에 눈이 갔다.

 

 

David Hockney 책도 진열되어 있었다.

 

노출 인테리어와 우드,

그리고 컬러감이 너무 센스있는 공간이었다.

 

 

 

호텔 더일마 브런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판교 브런치 카페 [호텔, 더일마]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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