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족 미백 비법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

 

이제 곧 다가올 휴가철을 맞이해서 미백 마스크 팩으로 꽤나 효과가 좋았던 마스크 팩을 기록하기로 했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다 ;)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
★★★★★
(텍스처+향기 모두 만족!!)

 

프랑스의 왕족과 귀족들의 피부톤 비법이라고 한다.

18세기 프랑스 왕족들이 창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썼던 알파인베리가 주원료라고 한다.

√ 알파인베리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
√ 폴리페놀, 아연,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전달하여 탄력증대
√ 프랑스 모르비앙 지역에서 채취한 카올린으로 피부결 개선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결혼식 전날 예비 신부들의 필수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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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애정하는 쇼핑몰에서 행사로 작은 튜브사이즈까지 덤으로 구입했다^^

가끔 이런 이벤트가 너무 좋다.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는 프랑스에서 제조된다.

통 뒷면에 성분과 주의사항, 보관방법 등이 나와있다.

알파인 베리 Alpine Strawberry
: 알프스 산맥에서 자생하며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다.
프랑스어로 '숲 딸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야생에서도 자라지만, 14세기 이후로는 정원에서도 재배했다고 한다.
1386년, 프랑스 국왕 샤를 5세가 정원사를 시켜 12,000 포기의 알파인 딸기를 궁전 정원에 심게 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프랑스 역사에서 왕족과 귀족들 사이의 전유물이었으며, 창백한 피부유지를 위한 고대 미용법이었다고 한다.

 

 

사용 방법
1. 사용 전 흔들어주세요.
   : 아무래도 크리미한 타입이기 때문에 성분 분리가 있을 수 있나 보다.
2.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피부가 보이지 않을 만큼 충분한 양을 펴 바르고 15~20분 후 스패출러를 이용하여 팩을 먼저 걷어낸 후 물세안 해줍니다.
   :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하는데 너무 얇게 발랐다.. 5분 후면 팩이 굳기 시작하는 느낌이 온다. 경험상 15분 정도만 되어도 빨리 걷어내고 싶은 충동이 생겨났다. 스패츌러를 이용하여 걷어내야 세안할 때 빨리 씻어낼 수 있다.
미온수 세안은 기본!!!

 

크리미 하고 연한 핑크톤의 색감이 새신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딸기향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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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묵직한 느낌의 크림 제형이다.

피부 타입
모든 피부 사용 가능하다.
피부톤이 칙칙한 사람, 매끄러운 피부결을 원하는 사람,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 노화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사람 >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다.

 

너무 얇게 발랐다. 3~4배 정도는 더 두껍게 발라주어야 한다.

팩 전용 브러시를 이용하여 발라주었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얇게 바른 듯해서.. 다음에는 꼭 더 두껍게 발라야겠다..;;;

걷어낼 때는 스패츌러를 이용하면 좋다.

요 스패츌러도 행사 때 함께 받은 상품이다. 소소한 것들이지만 이런 필수품 사은품이 너무 마음에 든다^^

스패츌러로 걷어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너무 바짝 말랐다면 스패츌러에 물을 살짝 묻혀서 걷어내면 수월하다.

너무나도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있지만, 요즘은 잘 알지는 못해도 뿌리 깊은 브랜드가 꽤 많다.
진심으로 애정하는 쇼핑몰에서 이런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많지는 않지만 하나둘씩 좋은 제품들을 만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보내면 또 얼굴이 강한 햇빛에 자극을 받고 한 톤 어두워져 있을 것이 분명하다.
남펴니도 해주고 나도 하고~ 이번 여름도 관리를 잘해야겠다.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 125ml | 제이더플로어 (jthefloor.co.kr)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 125ml | 제이더플로어

* 내용은 위 사이트에서 일부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