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hgray1 석촌 카페 [피치그레이.PEACH GRAY] SNS을 통해 눈팅만 하던.. 석촌역 수채화카페 드디어 방문했다! 오픈은 11시 였으나.. 너무나도 부지런.. 10시 30분에 도착. 주차는 건물 1층에 하면 된다는 친절한 메모를 참고하여 주차도 완료했다. 친구와 나는 그저 서성거리며 기다려야만 했다.. 뜨거운 햇살 마시며 :) 오픈을 9분 앞둔 시간,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엄청 젊으신 분이었다!)이 피치그레이 오셨냐며.. 11시 오픈이라 공원에서 대기하길 권하였고.. 다시 잠시 서성거렸다. 그러다가 곧 11시 1분이 되었고, 우린 카페 안쪽으로 슬금슬금 들어갔다. (오픈 전부터 민폐 고객이 되고싶지는 않았다..ㅎ) 진즉 SNS를 통해 (팔로우까지 하며 ㅎㅎ) 팔레트 트레이 위에 음료가 나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친숙한 느낌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받..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