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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74

이태원 Linus [라이너스 바베큐]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아메리칸 스타일 캐주얼 다이닝 펍!! (지난 초여름날의 기록.) 입구도 참으로 미국스럽다. 베이징, 상하이 등 푯말까지 세워두었다. 입구 건너편의 벽화. 사장님이 마그리트를 좋아하는 분이신지.. 오렌지 컬러감이 좋았으나 사진은 찍지 않았다.. (지금 살짝 후회?? ㅎㅎ) 방문한 시간대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일요일 오후.. 좌석이 약간 여유가 있었지만, 저녁시간에는 발디딜 틈도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앙 :) 자리를 금방 안내받고 메뉴도 받았다. 직원분들은 엄청 정신이 없어서 마음은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함께간 친구가 이미 와봤기 때문에 메뉴는 고민이 없었다. 2인용 플래터! 사이드는 3가지 선택 가능하다. 너무 뻑뻑하지 않게 먹기 위해서 코울.. 2018. 9. 26.
석촌 카페 [피치그레이.PEACH GRAY] SNS을 통해 눈팅만 하던.. 석촌역 수채화카페 드디어 방문했다! 오픈은 11시 였으나.. 너무나도 부지런.. 10시 30분에 도착. 주차는 건물 1층에 하면 된다는 친절한 메모를 참고하여 주차도 완료했다. 친구와 나는 그저 서성거리며 기다려야만 했다.. 뜨거운 햇살 마시며 :) 오픈을 9분 앞둔 시간,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엄청 젊으신 분이었다!)이 피치그레이 오셨냐며.. 11시 오픈이라 공원에서 대기하길 권하였고.. 다시 잠시 서성거렸다. 그러다가 곧 11시 1분이 되었고, 우린 카페 안쪽으로 슬금슬금 들어갔다. (오픈 전부터 민폐 고객이 되고싶지는 않았다..ㅎ) 진즉 SNS를 통해 (팔로우까지 하며 ㅎㅎ) 팔레트 트레이 위에 음료가 나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친숙한 느낌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받.. 201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