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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솔직 리뷰☆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 TP04

by 쥴리스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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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고민중이었던 다이슨 공기청정기+선풍기가 홈쇼핑에서 나왔다.

살짝 망설임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어느새 폰이 손에..ㅎ

 

배송은 총알급이었다.

저녁에 그것도 해 진 저녁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딱! 도착:) 신난당!

 

생각보다 크고 무겁다..

 

제품박스가 단단한 비닐로 한번 싸여있었다.

열처리 된걸로 보아 소비자에게 닿을때까지

수입 후에 개봉이 절대 불가능해보였다.

 

공기청정기 부분의 뚜껑이 보이고, 리모컨이 딱 들어있었다.

 

필터는 두가지가 있는데,

녹색이 안쪽, 보라색이 바깥쪽이다.

솔직히 끼울때 딸깍. 끼워지는 건 제일 바깥쪽만 해당되어서 살짝 고생했다.

 

얇은 스티로폼 비닐(?) 같은걸로 꼼꼼하게 싸여있었다.

 

필터를 끼우고 콘센트를 꼽고

리모컨 작동방법을 숙지하고

폰에 다이슨 어플을 다운받고 기계와 페어링하면 끝!

 

이렇게 간단할수가!

몇년 전부터 미세먼지 알러지가 생겨서 고생+걱정이었는데

앞으로는 고생을 좀 덜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심플한 리모컨.

자석이 들어있는지 선풍기 머리끝에 찰싹 붙는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이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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