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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더일마2

판교 브런치 카페+편집샵 [호텔, 더일마] 브런치 먹고 편하게 둘러본 편집샵 호텔더일마 hotel, theilma 메인이 너무 인상적이다. 미국 혹은 유럽 어딘가에 있을 법한 목재 인테리어. 힙하다, 힙해! 브런치 카페 호텔 더일마는 원래 카페가 먼저가 아니고, 편집샵이 먼저였다고 한다.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 한 브런치 카페가 워낙 인상적이라서 편집샵이 먼저였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옷의 컬러감이나 소재 등.. 모두 너무 예뻤다. 가격은 저렴하지만은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지갑이 열릴만한 수준이었다. 전시되어있는 모습이나 가구, 소품 등이 모두 힙하다.. 카페의 분위기에도 이질적이지 않고 오히려 흥미로워보였다. 이국적인 무드의 가구, 소품, 책과 도자기 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었다. 체스판 모양의 라운지 웨어와 타월도 있.. 2022. 5. 30.
판교 브런치 카페 [호텔, 더일마] 이천에 사는 친구와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하기로 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약속장소를 정했다. hotel, theilma 영업시간: 10-19 (화-일) / 월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브런치 17시 / 커피 18시 주차: 커피 1시간 / 브런치 2시간 테이블 이용 제한시간: 1시간 30분 예약: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미리 줄서기가 가능하다. 단, 미리줄서기 이후 방문하여 대기등록을 해야한다. 역시 여기에서도 이곳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쯤 도착했다. 거의 도착해서는 주차장 입구를 지나 살짝 후진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큰 나무가 맞이해준다. 이 곳은 이름만 호텔일뿐, 브런치 카페가 맞다. 하지만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이 센스있다. 러프하고 내추럴하게 마감된 인..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