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맛있는 커피 &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는,
제주도 세화해변 오션뷰 카페
카페 한라산
해변도로에 주차가 가능한지 모르고 우리는 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해변가가 만차라면, 해녀박물관에 주차해도 될 것 같다 :)
영업시간 : 매일 9:30 - 21:00
주차 : 해변도로에 가능
도착하면 마주하게 되는 두 개의 건물.
모두 바다뷰가 가능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측의 하얀 건물이 주문이 가능한 곳! 여기로 먼저 들어가야 한다.
창 밖에 서있으면 TV안에 들어간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세화해변까지 함께 사진에 담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카페한라산의 포토존!!
테이블이 속도위반 표지판이라 신기했다.
곳곳에 숨어있는 석고상과 앤티크한 소품들이 인상적이다^^
커피와 필수디저트인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다.
보다 좌석이 조금 더 널널해 보이는 옆 건물에서 먹기 위해서 :)
들어오던 입구에서 좌측에 있던 건물은 붉은 색 벽돌로 되어 있고 입구부터 다르다.
아늑한 코지 분위기 한가득!
자전거, 플랜테리어와 앤티크한 소품들이 과하지 않고 잘 어우러져보였다.
레이스 커튼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이 건물에도 있는 석고상.. 미대 입시 시절이 떠오른다.
햇살이 강한 날이었어서 역광이 심하다^^
그래도 시원하게 뻥 뚫린 해변이 창밖에 펼쳐져있으니 힐링이 된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찍어보고 싶었다.
실내는 충분이 밝았는데 바깥이 너무 밝으니 어둡게 찍혔다.
작은 얼음이 참 좋았다. 커피 맛도 좋았다 :)
당근케이크에 뿌려지 후레이크 덕분에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우린 해변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화장실 앞에 앉았다..
그래도 세화해변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음에 좋은거 맞지?
이 좌석은 화장실을 가려주는 파티션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돌고래 꼬리가 인상적인 벽화.
여기도 포토존! 남펴니와 앉아서 셀카 한장 찍어줬다 :)
그림자 투샷도 한번!
바다멍이 가능한 세화해변 카페, 카페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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