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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인천공항 [동해막국수], 카페 [마시랑]

by 쥴리스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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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서쪽. 그것도 서해 바닷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해막국수]

 

(지난 여름날의 기록:) )

 

 

햇살이 엄청 뜨겁고 쾌청한 여름날이었다.

여름이면 늘 면요리가 땡긴다..

나만의 취향은 아닌 것.

면요리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가보도록 하고,, 도착!

 

 

짧지 않은 줄에 놀랐다!

1-2시 사이경이었으나 열명이 넘는 대기자...

약 40분정도 기다렸을까.?

우리의 이름이 호명되었다^^

 

 

물과 비빔을 하나씩 주문하고

수육도 하나 주문!

완벽히 클리어했다.

 

+굳이 동해막국수를 서해바닷가 근처까지 가서 먹어야했을까?

물론 너무 맛있었다..

딱!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먹으면 좋은 맛일 것 같다:)

너무 머니까...ㅠㅠㅜㅠ

(국수와 수육의 맛은 좋았지만. 먼 거리 때문...)

 

 

후식을 먹기위해 2차로 들리게 되었던,

카페 [Masirang] 마시랑

 

 

꽤나 큰 규모와 잔디밭을 보유한 카페였다.

 

 

 

요즘 테라스하우스에 꿈을 품고있는데..ㅎㅎㅎ

이렇게 예쁜 테라스도 있고~

 

바람 살랑살랑불고~ 햇살도 좋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렇게 배부르게 막국수를 먹었어도 빵과 커피가 들어갈 배가 있는 것은..ㅎㅎ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다.

 

 

역시나 SNS를 핫하게 달군 프레임 포토존도 있었다~

지금 사진을 통해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수평선을 뒤에 두고 보니 예쁨!

 

 

아름다운 노을빛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은 바닷가와 잔디밭에서 행복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노을빛이 마치 조명을 비추듯 카페건물을 비추고 있었다.

지금쯤이면 옆에 공사중이던 건물도 완공했을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옥상에 올라가서 노을빛을 감상하고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이었고.. 집으로 갈 길이 멀었기 때문..ㅠㅠ

요런 루프탑에서 딱.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 좋을 것 같은데...

 

 

늘. 아쉬움이 남아야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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