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15 아늑한 cozy 분위기 제주 감성카페 [카페한라산] 오션뷰 청량한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맛있는 커피 &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는, 제주도 세화해변 오션뷰 카페 카페 한라산 해변도로에 주차가 가능한지 모르고 우리는 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해변가가 만차라면, 해녀박물관에 주차해도 될 것 같다 :) 영업시간 : 매일 9:30 - 21:00 주차 : 해변도로에 가능 도착하면 마주하게 되는 두 개의 건물. 모두 바다뷰가 가능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측의 하얀 건물이 주문이 가능한 곳! 여기로 먼저 들어가야 한다. 창 밖에 서있으면 TV안에 들어간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세화해변까지 함께 사진에 담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카페한라산의 포토존!! 테이블이 속도위반 표지판이라 신기했다. 곳곳에 숨어있는 석고상과 앤티크한 소품들이 인상.. 2022. 8. 4. 길고 긴 대기 끝에 맛본 [딤딤섬] 코엑스 맛집 홍콩에서도 대만에서도 맛있게 먹었던 요리 중 하나가 딤섬이었다. 삼성역 코엑스 옆, 파르나스 몰에 있는 딤섬 맛집 딤딤섬 입구 바깥쪽에 대기를 신청하는 패드가 놓여있다. 대기는 역시 한시간 이상 걸릴 각이었다. 역시 주말에 온 우리의 탓일까?! 점심시간에 온 잘못이겠지?! 아예 이른 식사시간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대백화점에 볼 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돌아다니고 왔더니 한시간쯤 지나있었다. 슬슬 메뉴 고민이 시작!! 먹고싶었던 시우마이는 재료소진으로 주문이 어려웠다ㅠ 드디어 실내에 착석했다. 거의 1시간 20분정도의 대기 후에나 자리에 앉을 수 있다니.. 요즘은 정말 어딜 가나 줄서는게 당연해진 것 같다. 자스민 차는 꼭 주문해야한다! 보온병에 함께 나오는 뜨거운 물은 정말 센스있다. 주문한 음식들.. 2022. 8. 2. 제주 감성숙소 [스테이 대흘] 독채 펜션 여행일로부터 약 3개월 전에 예약완료했던, 제주 감성숙소 스테이 대흘 우선, 내비를 찍어도, 지도를 봐도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도에 체크를 해보았다. 아무리 주변을 돌아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길가에 주차를 해야하기 때문! 그리고 대문도 계단을 올라야 보이는 구조라서 그랬던 것이다^^;; 우리가 어느 방향에서 가야하는 지도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마당은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하다. 담 건너에 보이는 곳이 B동이라는 우리들만의 추측을 뒤로하고, 사장님과 연락을 하고 비대면 체크인을 완료했다. 현관에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주방과 다이닝 룸 식탁은 다소 좁고 긴 편이지만 탄탄한 원목이 마음에 들었다. 식탁과 맞닿아있는 작은 벽면 뒤로 있는 TV가 있는 거실 화장실(샤워실)과.. 2022. 8. 1. 춘천 로컬맛집 [청송막국수] 맛집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여긴 찐 로컬 맛집이었다. (같이 간 동생이 춘천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춘천 로컬맛집 "청송막국수" 눈에 띄는 녹색 빛의 간판, 빨간색 글씨 일요일 오전, 남편친구 부부와 함께 방문했다. 오픈 : 11시30분 - 8시30분 브레이크타임 : 15-17시 휴무일 : 둘째, 넷째 수요일 주차 : 협소함 뭐 거의 오픈런이었다 ㅎㅎ 11시 10분 쯤 도착했을까? 문앞을 서성거리자 사장님이 들어오라고 하셨다. 이미 안쪽에 2-3테이블은 채워져 있었다. 정감가는 인테리어. 로컬 맛집임을 인증하는 사진같은 느낌이다 :) 청송막국수는 신발을 입구에서 벗고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홀 중앙 테이블에 앉았다. 막국수 면은 생각보다 도톰한 편! 더위를 식혀줄 오이채와 김가루, 깨가.. 2022. 7. 2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