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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솔직 리뷰☆

애플워치 선물추천 +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케이스 [솔직리뷰]

by 쥴리스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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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꾼 후에 또 필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바로, 애플 워치!!

다양한 모델 중에서 마음에 쏙 들었던 모델은, 가성비 좋은 SE 였다.

아이폰 유저에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인 것 같다 :)

 

애플워치 SE (41mm) - 스타라이트

 

애플 전시장에 가면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대의 애플워치를 직접 보고 손목 위에 올려볼 수 있는데,

여성 유저에게 가장 알맞은 사이즈는 41mm의 SE모델이었다.

컬러는 스타라이트!!!

애플워치 포장을 개봉하면 두개의 박스가 들어있다.

시계 본체와 밴드가 각각 들어있는데, 줄을 끼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밴드 쇼핑에 잠시 빠져서 다양하게 착장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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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는 제법 뼈대도 굵고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보니 보통 체격의 지극히 평범한 체형이었다.

SE모델을 착용하면 딱 적당하게 보기 좋은 모습이다.

 

워치를 구입했으면, 시계를 보호해 줄 케이스가 필요하다!

 

워치 테두리가 찍히면 큰일이다!

충격에 깨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해치지 않을 디자인의 케이스를 폭풍검색했다.

그리고 선택한 빅쏘의 투명케이스가 로켓으로 다음날 빠르게 도착했다 :)

택배봉투를 열면 빅쏘봉투가 한 번 더 나온다.

안쪽에 투명케이스와 설명서, 소독용 물티슈가 들어있다.

매우 투명하고 영롱한 모습니다!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 설명서를 정독했다.

워치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 워치를 깨끗하게 닦아 먼지를 제거해주었다.

필름은 터치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안붙이고 케이스만 끼우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먼지만 잘 닦아주어도 괜찮았다.

케이스를 끼울 때는 시계 우측의 동그란 크라운 버튼을 먼저 끼워야한다.

그리고나서 좌측을 천천히 눌러서 끼워주면 끝!

매우 간단하게 끼울 수 있었다 :)

워치 케이스 끼우기 전과 후

아무래도 케이스가 없는 모습이 예쁘긴 하지만,

충격에 보호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필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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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두께는 0.8mm 으로 찾아본 것 중에서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해보였다.

실제로 착장 후에도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고 애플워치 본연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좌측 구멍도 정교하게 잘 맞아 떨어졌다.

우측의 크라운 휠과 전원버튼도 딱 맞아 떨어졌다.

작고 미세한 부분도 잘 맞게 제작된 것 같았다.

짠!!

이렇게 애플워치가 나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Apple 2022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40mm, GPS, 스타라이트 /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

빅쏘 레빅스킨 초슬림 하드 풀커버 애플워치 보호 케이스,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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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얼마전 엄마 생신선물로 애플워치를 사드렸다.
케이스를 또 주문해서 엄마의 애플워치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사드렸다. 엄마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좋고 뿌듯했다 :)
다른 컬로도 예쁘지만, 스타라이트 컬러가 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편한 컬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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