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바꾼 후에 또 필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바로, 애플 워치!!
다양한 모델 중에서 마음에 쏙 들었던 모델은, 가성비 좋은 SE 였다.
아이폰 유저에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인 것 같다 :)
애플워치 SE (41mm) - 스타라이트
애플 전시장에 가면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대의 애플워치를 직접 보고 손목 위에 올려볼 수 있는데,
여성 유저에게 가장 알맞은 사이즈는 41mm의 SE모델이었다.
컬러는 스타라이트!!!
애플워치 포장을 개봉하면 두개의 박스가 들어있다.
시계 본체와 밴드가 각각 들어있는데, 줄을 끼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밴드 쇼핑에 잠시 빠져서 다양하게 착장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나는 어렸을 때는 제법 뼈대도 굵고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보니 보통 체격의 지극히 평범한 체형이었다.
SE모델을 착용하면 딱 적당하게 보기 좋은 모습이다.

워치를 구입했으면, 시계를 보호해 줄 케이스가 필요하다!
워치 테두리가 찍히면 큰일이다!
충격에 깨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해치지 않을 디자인의 케이스를 폭풍검색했다.
그리고 선택한 빅쏘의 투명케이스가 로켓으로 다음날 빠르게 도착했다 :)
택배봉투를 열면 빅쏘봉투가 한 번 더 나온다.
안쪽에 투명케이스와 설명서, 소독용 물티슈가 들어있다.
매우 투명하고 영롱한 모습니다!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 설명서를 정독했다.
워치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 워치를 깨끗하게 닦아 먼지를 제거해주었다.
★
필름은 터치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안붙이고 케이스만 끼우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먼지만 잘 닦아주어도 괜찮았다.
케이스를 끼울 때는 시계 우측의 동그란 크라운 버튼을 먼저 끼워야한다.
그리고나서 좌측을 천천히 눌러서 끼워주면 끝!
매우 간단하게 끼울 수 있었다 :)
아무래도 케이스가 없는 모습이 예쁘긴 하지만,
충격에 보호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필수인 것 같다.
케이스의 두께는 0.8mm 으로 찾아본 것 중에서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해보였다.
실제로 착장 후에도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고 애플워치 본연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좌측 구멍도 정교하게 잘 맞아 떨어졌다.
우측의 크라운 휠과 전원버튼도 딱 맞아 떨어졌다.
작고 미세한 부분도 잘 맞게 제작된 것 같았다.
짠!!
이렇게 애플워치가 나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남편이 얼마전 엄마 생신선물로 애플워치를 사드렸다.
케이스를 또 주문해서 엄마의 애플워치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사드렸다. 엄마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좋고 뿌듯했다 :)
다른 컬로도 예쁘지만, 스타라이트 컬러가 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편한 컬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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